태향
泰香
泰香
오래전부터 가보고싶었던 곳 드디어 가봄. 오후 5시에 갓더니 사람 많이 없었는데 6-7시되니 북적북적해짐. 동료가 중국 유학시절 맛있게 먹었다는 경쟁육사 (두번째사진)도 처음 먹어봄. 두부피에 춘장에 볶은 고기+야채를 쌈처럼 싸먹는데 맛있었음. 마라탕은 13,000원인데 양이 엄청 많고 마지막 사진 볶음짬뽕도 8,000원인데 양이 저만치 맛은 되게 한국식 보다는 중국식으로 간이 된 느낌. 탕수육은 소스까지 다 묻어서 나오는데 ... 더보기
간짜장, 태향특면, 탕수육 소자 언젠가의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오픈하지 않아 허탕친 뒤 두번째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매우 저렴하지만 가격을 생각하지 않아도 훌륭한 집입니다. 가성비 맛집이라고 하면 실례라고 생각해요. 간짜장 6천원, 볶음짬뽕, 특면이 8천원, 탕수육 소자가 15000원. 일단 간짜장의 비쥬얼부터가 달라요. 파와 부추를 많이 쓰는 집이에요. 특면은 볶음짬뽕과 야끼우동으로 봐도 무방한 요리인데 가게 이름을 앞에 ... 더보기
❤︎어마어마한 볼륨감!! 서울역 쪽으로 외근 나왔다가 마침 서울역 근처 사시는분이 추천해준 중국집!! 셋이서 갔는데 라조기랑 식사 하나씩 시키자 라고 했다가 어마어마한 양과 가성비에 너무나도 놀랐다 ㅎㅎ 주문한 메뉴는 잡채밥/볶음밥/사천탕면/라조기 밥 종류는 전반적으로 간이 강한 편이다. 잡채밥은 볶음밥과 잡채가 함께 나와서 좋았으며 꽤 오일리한 느낌으로 식곤증까지 직결되었다. 볶음밥은 오징어가 크게 썰어져있으며 안에 들어간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