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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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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스아실은 그 유명한 제스티살룬을 가려다가, 대기 31팀에 절망하고 그 골목 일대를 배회하다 들어가게된곳. 피자와 타코를 파는 미국분식집이란다. 기다리는동안 가게에 대해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아. 서민갑부에 출연하셨던 그분이 하시는 가게로구나. 일단 비주얼은 합격. 맛은 쏘쏘. 피자스쿨보다는 조금 낫고 이태원 일대의 '미국맛' 피자를 파는 곳들과는 차마 비교할수 없다. 피자 가격은 18천원에서 24천원? 사이정도였고, 하프 앤 하프로 하면 22천원이었다. 맛이 나빴던건 아니지만 맛있지도 않아서 재방문의사는 명백하게 없음. 좋음과 별로 사이여서 일단은 좋음으로 표시😐

쏘마이 피자 & 비어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0 1층

후디

저도 오늘 제스티살룬 41팀을 대기하고 먹었답니다😢 인생 최장 대기시간...

엘리언니

@hoodie0702 헉.. 후디님 .. !!후기 기다릴게요.. 과연 41팀을 대기해서 먹을맛이었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