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생겼을때 어영부영 하다 못가고...사람 많아지고...방송을 탄지 좀 되서 사람이 좀 줄었나 했는데 여전히 대기줄은 있다.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줄어든 편.(사람들 관심이 맞은편 새우당으로 옮긴듯도) 어쩌다 맘먹고 가서 좀 기다리다 착석. 토쿠죠텐동을 시켰는데 같은메뉴를 나보다 늦게 주문한 옆팀에게 먼저 가서 맘이 좀 상하고..ㅠㅠ 소스가 좀 적은가 ㅎ했는데 밑에 가라앉아서 먹다보면 몹시 짜진다; 양이 적은가 싶지만 튀김이라 그런지 먹고나면 배부름. 기대를 넘 많이 해서 그런가 몰라도 되게 맛있다!!!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맛있는 텐동이긴 하다. 텐동이 먹고싶어질때 대기줄이 없으면 다시 방문해도 좋을듯.
텐동 요츠야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7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