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요츠야 여태 먹어본 텐동중에 가장 맛있었다. 텐동을 먹을땐 항상 느끼해서 마지막쯤엔 괴로워하며 먹는데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튀김옷이 엄청 바삭했고 간도 적절했다. 맛은 정말 최고였는데 별개로 입장 방식이 좀 이상하다. 12시 오픈이고 11시반쯤부터 대기자들 주문을 받는데, 일행이 도착 안했으면 뒷 사람부터 받는다. 만약 나는 11시25분에 도착했고 내 일행이 11시35분에 도착했다면, 우리는 오픈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음에... 더보기
* 얇고 바삭한 한 끼, 서울대입구 텐동요츠야 🍚🍤 - 스페샬텐동 16,000 샤로수길 웨이팅의 고장 텐동요츠야. 튀김옷이 비교적 얇아 바삭해서 첫번째 한 입이 정말 만족스럽다! 치킨아니면 튀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 입에도 맛있었다 (그치만 왜 인지 튀김을 항상 다 먹진 못했다 🥲). 텐동 구성이 다양해서 취향껏 시켜먹을 수 있다는 장점! 가게 외부와 내부 모두 일본의 작은 식당을 연상케한다는 점이 이 집의 매력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