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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리

낙성대~서울대입구

리뷰 8개

차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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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초기에 생겼을때 어영부영 하다 못가고...사람 많아지고...방송을 탄지 좀 되서 사람이 좀 줄었나 했는데 여전히 대기줄은 있다.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줄어든 편.(사람들 관심이 맞은편 새우당으로 옮긴듯도) 어쩌다 맘먹고 가서 좀 기다리다 착석. 토쿠죠텐동을 시켰는데 같은메뉴를 나보다 늦게 주문한 옆팀에게 먼저 가서 맘이 좀 상하고..ㅠㅠ 소스가 좀 적은가 ㅎ했는데 밑에 가라앉아서 먹다보면 몹시 짜진다; 양이 적은가 싶지만 ... 더보기

텐동 요츠야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71

차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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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간판이 걸릴때 이름을 보고 방배에있는 거기인가 했는데 물어보니 맞다고.(과천과 양재에도 있다고 한다) 커피는 보통.....베이커리류는 뒤늦게 시작 하셨는데 가보니 종류는 많지 않다. 근처에 이만한 규모의 카페가 흔치 않았어서 그런지 오픈 초기에도 사람이 많다. 베이커리류는 찬찬히 먹어볼 예정.

오페라 빈 로스터스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29

차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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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런치와 단품을 시키려다 너무 많다는 서버분의 얘기를듣고 단품만 시켰으나 양이 적었다...ㅠㅠㅠㅠㅠ(내기준.) 까르보나라+진저에일. 담엔 런치를 먹어봐야지. 지역에 비해서(?) 높은 가격대지만 납득 가능한 퀄리티와 분위기다......기분내며 요리를 먹고싶을때 좋을듯.

오스떼리아 로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104

차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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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릴트 최종편~ 뽈레가 정식오픈되었으니 마무리를 지어야지, 꽤나 예전에 다녀오긴 했다; 이날 먹은건 바나나 케익과 바닐라 라떼. 방금구운 바나나케익이 맛 없을린 없고...-- 매장내에서 먹고가는 스위츠류들은 데코가 추가되고 가격이 올랐다. 마들렌도 먹었는데 하루이틀을 묵혀놔도 바삭바삭한것이, 전체적으로 오버쿡 된듯한....근데 이전의 파운드케익 끝부분은 정말 뭐였을까..ㅠㅠ 어쨌든 이 부근 내에선 꽤나 괜찮은 스위츠류를 먹을수... 더보기

릴트

서울 관악구 행운1길 50

차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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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두번째와 세번째 간 기록. 직접 냉침하신다는 얼그레이 밀크티는 상당히 연한편이다. 예상외로 스콘이 포실포실한게 괜찮음. 다만 먹고가는거면 데워주시는게 좀더 좋지 않았을까, 쨈만 나온것도 아쉬움. 파운드류는 가격에 비해 역시 작거나 가격만큼은 아닌 느낌, 테두리가 바삭바삭하다.... 그리고 세번째(오늘) 가서 주문한 파운드 케익이, 무려 끝부분ㅋㅋㅋ이 나온 사실에 당황함..... 실수인지, 실수라고 느끼지 못하신다면 그것도 문제... 더보기

릴트

서울 관악구 행운1길 50

차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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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카페 LILT 생긴지 얼마 안된듯,인스타로 우선 입소문을 타고있는듯 하다...간단한 디저트도 있는듯 해서 잠깐 들러봄. 얼그레이파운드+라떼시킴, 얼그레이 파운드는 향이 약하고 가격(3500)에 비해 작은듯한....맛이 너무 약함ㅠㅠ 커피는 무던한 맛. 못먹은 밀크티랑 직접 만드신다는 디저트가 궁금해서 다시 와볼듯.

릴트

서울 관악구 행운1길 50

차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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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히토리더야끼동- 오픈 초기에 감. 바깥 자판기에서 티켓출력으로 주문하는 방식, 야끼규동과 함께 야채 부족으로 다마고사라다를 시켰는데 정말 한대접에 나와서 배가 터질뻔...샐러드는 가격좀 줄이고 양도 적게 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다. 야끼동은 불맛나는 고기가 맛있다. 가격만큼 양도 상당한 편임.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음. 온천달걀이 없는게 몹시 아쉬웠다.....

히토리더야끼동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22-11

차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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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사당 호시라멘-돈코츠라멘,교자 한입먹고 아 맛있는 국물이다 하는 느낌, 예상외로 국물이 진하진 않다. 숙주에선 약간 흙냄새가 올라왔음:( 국물이 막있긴 한데 먹다보면 맛있음이 희석되는 느낌이다...많이 뜨겁지 않아서인지 빨리 식기도 함. 생양파 고명은 좀더 얇은게 좋을듯 하기도. 교자는 정성들여구운 고향만두의 느낌이 난다...고향만두는 아니겠지만 엄청나게 익숙하고 인공적인 맛. 남겼어ㅠㅠ 교자는 개선되지 않는 한 안먹어봐도 될듯... 더보기

호시라멘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