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가끔) 뚜가리탕, 양양에서는 뚜거리라고 부르는 이 민물생선을 강릉에서는 꾹저구라고 부른다. 생선살을 갈아 으깨서 부추를 듬뿍 넣은 고추장 국물과 함께 끓이는데, 남도식 갈은 추어탕이나 어죽의 텁텁함 보다는 더 깔끔한 편이다. 반찬의 맛이나 서빙도 준수하고, 리필이 가능한 감자밥의 포슬함은 그야말로 강원도의 맛! 가격 8천원
정든 꾹저구탕
강원 강릉시 운정길21번길 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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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jynmartian
와 처음 보는 음식입니다! 소개 감사드려요
어느새 @jynmartian
와 처음 보는 음식입니다! 소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