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가 섞여있는 이곳. 청송산의 해산물 ver. 같다. 막회도, 낙지볶음도, 물회도 모두 맛있다. 가격에 비해 양도 많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더니 평일 저녁에도 자리가 꽉 차서 방심하다가 늦게 가면 들어갈 수 없다. 모두 추가주문을 하며 술잔을 기울이기 때문에 언제 자리가 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우리 아빠의 젊은 시절부터의 단골집이라서일까, 맛, 분위기, 가격 모두 마음에 든다. 또 가야지!
영일만
서울 동작구 남부순환로271길 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