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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물회 맛집이네요. 가자미 물회 15000 육수가 따로 없고 양념에 그냥 얼음이 들어있는 레알 뱃사람 스타일. 달지않은데 계속 먹음 은근히 매운기가 올라오네요. 시원한 물회에 뜨끈한 밥을 말아먹으니 좋네요. ^^
영일만
서울 동작구 남부순환로271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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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물회(16000) 모둠은 안주용 물회로만 있어서 아쉬워요ㅠㅠ 고민하다가 한치로 먹었는데, 꽤 느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혼자 하나만 먹어야 할 때는 생선회스러운 걸로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맵찔이라면 양념장은 최대한 덜고 비비기!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서 시원하고 가벼운 음식이 먹고 싶으면 갈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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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먹으러 들어갔다가 회덮밥으로 잘못 얘기했네요. ㅡㅡ 회덮밥 10000. 역시 마넌 짜리라 회가 몇점 없네요. 초고추장을 조금 넣고 비볐는데 상당히 맛있네요. 반찬들도 맛있었어요. 담에는 물회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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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가 섞여있는 이곳. 청송산의 해산물 ver. 같다. 막회도, 낙지볶음도, 물회도 모두 맛있다. 가격에 비해 양도 많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더니 평일 저녁에도 자리가 꽉 차서 방심하다가 늦게 가면 들어갈 수 없다. 모두 추가주문을 하며 술잔을 기울이기 때문에 언제 자리가 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우리 아빠의 젊은 시절부터의 단골집이라서일까, 맛, 분위기, 가격 모두 마음에 든다.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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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인근 횟집 영일만, 막회 대자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회양이 부족한 느낌이지망 콩가루에 초장에 김을 싸먹으니 맛있었어요. 인당 소주는 1.5병만 판매하신가고 써붙여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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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경상도 출신 친구들을 데려갔는데 다들 만족하고 나온...저는 막회가 생각보다 더 괜찮았어요. 야채랑 초장에 먹는 약간 송어회 먹는 느낌으로 나오더군요 가격도 착함. 과메기는 두접시 시킴. 사장님이 지나친 주정을 싫어하시는지 인당 1.5병까지만 소주를 시킬 수 있다는 독특한 정책덕에 딱 알맞게 먹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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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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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사당 콩가루에 초장에 막회 비벼먹는 재미 양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지만 막회 한치물회 최고.. 소주 콸콸
낫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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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근처 영일만에서 점심으로 광어 물회와 오징어볶음을 먹었다. 신선한 재료와, 맵지 않으면서 맛있는 양념이 잘 어우러져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근방에서 저녁 약속이 생기면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