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칼국수가 궁금하여 방문했습니다. 면의 두께와 식감이 제 기준 적당히 단단하여 씹는 맛이 좋습니다. 육수는 은은한 고기 육수입니다. 육수를 충분히 즐기고 양념장을 전부 넣어먹으라고 안내받았는데, 충분히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와 4분의1 정도 먹고 넣어봅니다. 과일 단맛이 많이 나면서 매운맛도 꽤 남지만 다음에 먹을 일이 있으면 양념장 안넣고 다 먹기로 합니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온면에는 밥이 말아져있습니다. 이런 류의 가게에서 저만의 호불호 포인트로 판단하는 것이 있는데 1만원 이하로 1~2인이서 나눠먹기 가능한 사이드메뉴의 존재 여부입니다. 맛보기 오징어우엉전 9천원이라 하여 시켜보았고 전이라기보다 튀김이라 해도 될것같은 느낌입니다. 어쨌든 국수먹으면서 집어먹기 좋았습니다. 더 큰 사이즈가 있겠지만 맛보기 사이즈로 충분한 느낌입니다. 나중에 재방문하여 냉칼국수를 다시 먹어볼 생각입니다.
설이동
서울 종로구 종로3길 24-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