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먹는 제육불백도 맛있었는데, 저녁에 먹는 돼지갈비도 엄청 괜찮다. 직접 구워다주셔서는 이렇게 화로위에 올려놓고 먹는 내내 따뜻함을 유지한다. 간장소스도 괜찮고, 저기에 마늘을 부어서 먹는 것도 추천. 꽤 고집있는 젊은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허투로 하는 게 없는 것 같다.
진미식당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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