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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남영 진미식당 - 근래 먹어본 삼겹살 중 원탑 - 얇은 삼겹살보단 두꺼운 삼겹살파 였는데 여긴 예외.. - 얇삼인데 소금만 찍어먹어도 고소하고 감칠맛 돌고, 같이 나오는 꽈리고추와 같이먹는게 정말 신의한수다. 질이 좋은게 모든 재료에서 느껴지는 곳. - 볶음밥은 무슨양념인지 모르겠지만 같이나오는 김이랑 계란찜을 시켜서 먹으면 혼자 2인분 가능
진미식당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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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먹는 제육불백도 맛있었는데, 저녁에 먹는 돼지갈비도 엄청 괜찮다. 직접 구워다주셔서는 이렇게 화로위에 올려놓고 먹는 내내 따뜻함을 유지한다. 간장소스도 괜찮고, 저기에 마늘을 부어서 먹는 것도 추천. 꽤 고집있는 젊은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허투로 하는 게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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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숙대근처에서 생갈비가 먹고싶어서 찾아보고 갔는데, 이제는 생삼겹살만 하더라구요ㅠㅠ 삼겹살은 부족하지않은 맛이지만, 이근처가 고깃집 격전지라 굳이.. 다시 찾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여기 계란찜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1등계란찜!!😗 찌개류 식사 + 계란찜 구성으로 먹는다면 만족도가 높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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