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1년
베트남 여행 온 느낌. 숙주 대신 파가 많은 쌀국수라 좋았다. 숙대에 있는 남박보다 맛있었어요 ! 반미는 바게트가 바삭하지만 입천장이 까지지 않는 정도라 굿굿. 다음에 또 가고싶음 👏🏻
노이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73
10
0
주문하는 비빔밥 메뉴 모두 성공적. 돌솥은 다른 곳보다 더 뜨겁고, 소고기랑 치즈 모두 듬뿍 올라감. 저녁에도 먹어보도 싶다.
전주 비빔밥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3
점심 소고기 무국 맛집인데, 참치회비빔밥을 시키면 고기 없는 소고기 무국을 줘서 일석 이조
금자네 생등심
서울 중구 통일로 22-4
양은 적지만 모든 메뉴의 성의가 느껴지는 좋은 와인바.
투그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5
6
별로에요
2년
어차피 다른 볼일이 있어서 11시전에 현대식품관 앱으로 웨이팅을 걸어두는게 아니라면 굳이 기다려서 먹을 필요는 없는 맛. 도삭면 짜장면은 맛있었지만, 딤섬 쏘쏘에 홍콩에서 살던 사람도 모르는 홍콩 솥밥은 짜다.
호우섬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8
4년
한남동 브런치의 발목을 잡은 삼각지 평양집. 후회없는 선택에 젓가락도 필요없이 수저로 완뚝. 따대기를 풀면 칼칼해지는 게 주말 아점으로 딱이었다
평양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86
9
예전보다 못한 스시준. 여기서 굴 먹고 노로 바이러스 걸린 사람이 나 뿐만이 아니네.
스시 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2길 57
5
2
수육과 국수를 1인당 무조건 시킬 수 밖에 없는 곳. 메뉴가 이거 하나니깐. 수육이 담백하면서도 적당한 기름기와 새콤달콤한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국수에 싸먹어도 맛있다. 국수 양이 은근 많고, 맑은 국물이라 김치 곁들여 먹으면 금세 사라진다. 든든한 식사보다는 간단하게 부담없이 요기하기 좋은 곳.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7
낮에 먹는 제육불백도 맛있었는데, 저녁에 먹는 돼지갈비도 엄청 괜찮다. 직접 구워다주셔서는 이렇게 화로위에 올려놓고 먹는 내내 따뜻함을 유지한다. 간장소스도 괜찮고, 저기에 마늘을 부어서 먹는 것도 추천. 꽤 고집있는 젊은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허투로 하는 게 없는 것 같다.
진미식당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9
양고기 전골은 여기가 진리. 언제나 북적북적
서대문 양꼬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