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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추천해요
11개월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짜이 가게. 망원동 동네 골목에 아주 작게 자리잡고 있다. 알루 핫 샌드(9,500원/비건가능.비건 알루핫샌드는 9,000원)는 토스트를 어떻게 이렇게 잘하셨는지…따뜻한 감자, 치즈, 아삭한 피망, 매콤한 커리?(먼가 커리느낌 향신료)가 어우러져 너무 맛있고 든든하다. 요거트소스와 고수처트니 발라 먹으면 또 상큼한 맛. 짜이도 비건가능(두유). 속이 따뜻해진다. 잔잔한 음악, 사장님의 그림, 손글씨, 책들 모두 너무 좋은 곳

두더지 짜이집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6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