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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5.0
4개월

평일저녁 기준 대기 없이 입장했어요. 토스트는 극찬하는 이유가 있네요. 설탕을 브륄레해줘서 바삭한 설탕하고 부드러운 토스트를 같이 먹는 게 참 맛있고, 블루베리 잼의 새콤함이 밸런스를 잘 잡아줍니다. 빵이 푸딩처럼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아서 넘어가는데 정말 맛있다는 말밖에는…! 그리고 커피도 맛있어요. 드립커피를 내려 주는데, 토스트와 잘 어울리네요. 토스트 말고 다른 것도 궁금해지는 곳.

토스티 데이즈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