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티 데이즈
Toasty Days
Toasty Days
프렌치 토스트를 주력으로 한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이는 카페. 좌석은 테이블 한 개를 제외하면 바 자리고 협소한 편이라 웨이팅이 잦다고 하는데, 좀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널널한 편이었다. ♤ 솔티드 올리바 아이스크림 (9,000₩) 저녁 먹고 배불러서 토스트는 안 먹었고,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올리브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소금과 올리브 오일, 피스타치오를 올린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조금 비싼 감은 있었지만 맛있어서 딱히 할 말... 더보기
의외로 커피가 아주 맛있었던 카페!! 타이밍을 좀 잘못 잡아.. 2시간 이상 기다렸지만 토스트랑 커피 둘 다 정말 맛있었고 푸딩도 맛있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수준급의 디저트 카페인데 대기가 좀 과도해요 10팀 기준 2시간 이상 거립니다 매장이 많이 협소하여.. 그리고 사실 프렌치토스트는 맛의 상한이 정해져있을 수 밖에 없는 메뉴고 빵, 버터, 설탕, 계란이 주재료라 맛이 안 좋기도 힘들다 생각하여서... 집에서 해먹어도 충분... 더보기
오랜만에 오픈런 해봤습니다. 일요일 오픈 30분 전쯤 도착하니 2번째였고 정시에 오픈하세요. 입춘이라 공기가 포근해서 기다리는 게 힘들진 않았고요. 뭔가 다들 토스트+아이스크림+음료 각각 시키시는 것 같았지만 저희는 1인 1토스트를 하고 싶었으니까.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궁금했으니까. 베리+라운드+올리버+커피 각1잔 마셨습니다. 다 먹었어요 ㅎㅎ 라운드는 기본이니만큼 딱 기본적으로 좋은 맛이었고 다음에도 주문하고 싶었어요. ... 더보기
인스타에서 보고 바로 여긴 꼭 가고싶다고 생각했던 토스티데이즈! 매장이 협소해서 그런지 갔더니 웨이팅을 했어야 했어요 🥹 한 30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프렌치토스트를 시켰는데 비주얼 일단 너무 합격.. 맛도 퐁신한 게 너무 행복한 맛이었습니다 😊 근데 커피가.. 웬걸 커피가 너무 맛있어요!! 드립커피로 직접 내려주셔서 시간이 꽤 오래 걸리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정말루요.. 사장님이 부부신 거 같은데 너무 따스하고 좋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