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티 데이즈
Toasty Days


Toasty Days
포장
주차불가
반려견동반
뭉실이산도때보다 더욱 노련해진 프렌치토스트 Mj지수 4.4 추천 메뉴 : 라운드 프렌치 토스트(9000), 솔티드 올리바 아이스크림(9000) 팟카파우 먹고 대기 없길래 2차로 방문했다. 분위기 너무 좋아서 놀랐고, 일본에 있을법한 개인카페에 방문한 기분이었다. 영화 퍼펙트데이즈가 생각나는 플레이리스트에 앉기 전부터 호감도는 맥스 뭉실이산도 시절이후로 첫 방문이라, 바뀐 모습이 낯설지만, 매력넘치는 공간에 경계심은 자연스레 ... 더보기
[해방촌 신흥시장 / 토스티데이즈] 웨이팅이 없는거에요? 디저트 먹을 생각은 없었지만 토스티데이즈 웨이팅이 없다면 들어가야죠🤩 기본 프토(9,000원)은 다른 카페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뭔가 집에서 못만드는 특별한 맛이라 잘 먹었습니다 푸딩은 생각하는 단단탱글 일본 푸딩 맛이었구요🍮 커피는 양을 아주 많이 주셔요! 2명이 먹어도 됩니당 모모스 원두를 먹었는데 카페인이 강해서 카페인 잘 안드는 저도 밤에 잠이 안왔다는 ... 더보기
프렌치 토스트를 주력으로 한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이는 카페. 좌석은 테이블 한 개를 제외하면 바 자리고 협소한 편이라 웨이팅이 잦다고 하는데, 좀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널널한 편이었다. ♤ 솔티드 올리바 아이스크림 (9,000₩) 저녁 먹고 배불러서 토스트는 안 먹었고,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올리브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소금과 올리브 오일, 피스타치오를 올린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조금 비싼 감은 있었지만 맛있어서 딱히 할 말... 더보기
의외로 커피가 아주 맛있었던 카페!! 타이밍을 좀 잘못 잡아.. 2시간 이상 기다렸지만 토스트랑 커피 둘 다 정말 맛있었고 푸딩도 맛있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수준급의 디저트 카페인데 대기가 좀 과도해요 10팀 기준 2시간 이상 거립니다 매장이 많이 협소하여.. 그리고 사실 프렌치토스트는 맛의 상한이 정해져있을 수 밖에 없는 메뉴고 빵, 버터, 설탕, 계란이 주재료라 맛이 안 좋기도 힘들다 생각하여서... 집에서 해먹어도 충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