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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enzah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서울

리뷰 113개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아주 좋아 놀랐다. 이런 정도의 히레카츠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너무 맛있었다.

바른 돈까스

서울 중구 퇴계로12길 70

저녁에 가니 한산해서 조용히 반주하기 좋았다. 이과두주 한병이면 딱 적당했다.

야래향

서울 중구 퇴계로10길 14

그저께도 갔는데 어제도 갔다. 맛이 깊지않은 것이 오히려 자주 먹어도 물리지 않아 장점같다. 시원하게 한그릇 부담없이 먹기 좋다. 녹두전도 바로바로 구워서 나오니 좋다.

부원면옥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41-6

이제껏 먹어본 '프랜차이즈' 삿포로식 카레 중 가장 나았다. 후추와 향신료향이 좋았고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양도 푸짐했다. 주변에서 일한다면 한끼 식사로 딱 좋을듯. 밥 양 조절이 되서 좋았다. 양 많이 먹고프면 밥 많이 하면 된다.

스아게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8-2

찌개도 맛있고 모두부도 맛있고 볶음김치도 맛있고 다 맛있었다. 비지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었는데 그것까지도 맛있었다. 짜글이도 궁금하다.

옛날순두부집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

맛있었다. 분위기가 어두컴컴해서 썸남썸녀와 오기 좋을듯.

누메로 도스

서울 성동구 상원1길 35-9

맛있었다. 튀김도 메밀반죽 특유의 쫀쫀함이 있어 독특했고, 밥도 너무 맛있었다. 그런데 값에 비해 양이 너무 적었다. 새우튀김 말고는 다 야채튀김. 고등어소바는 너무 비싸서 감히 쳐다도 못봤다.

소바마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6-20

든든하게 한끼 먹기 좋다. 반찬으로 나오는 무생채의 완성도가 꽤 높다.

산들바다

서울 용산구 후암로57길 17

아주 오래된 노포. 그런데 내부는 아주 깔끔하다. 점심에 한적할 때 갔는데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걸 보고 맛집이라 확신했다. 건더기가 푸짐한데 맛이 하나도 기름지지 않으나 내공이 느껴지는 깊은 맛이 났다. 성대 근처 사시는 분들 부럽다.

진아춘

서울 종로구 대명1길 18

빵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성의껏 내어주셔서 좋다. 밀크티가 달지도 않고 티백의 향이 풍성하여 굉장히 만족스럽다.

오너비

서울 동대문구 한빛로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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