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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터는 프차맛집이네… 쉑쉑에 이어서 아웃백도 여기가 근래 가본 아웃백중에 젤 상태 좋았슴 어떤 메뉴가 주방이슈로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엄청 사근사근하게 괜찮으시겠냐고 사과하고 (체감상 주문 들어간지 얼마 안됐고 그렇게 늦게 나오지도 않음 ㄷㄷ) 예전엔 아웃백이 엄청 친절하고 넉살좋은 서비스였다면 요즘은 보통의 건조한 서비스 느낌이었는데 간만에 옛날 아웃백 느낌나는 친절함이엇다! 그리고 전엔 되게 비싸게 느껴졌는데 요즘 외식물가가 너무 올라서 꽤 합리적으로 느껴짐.. 양은 줄었다만 한번씩 스테이크 사먹을때마다 느끼는 건 확실히 다른 외식 그릴의 맛… 집에서 아무리 좋은 질의 소고기를 구워먹어도 따라가지 못하는 한 끝이 있슨 사이드인 눌러서 구운 감자가 되게 맛있었다! 약간 케이준 파우더 맛? 투움바는 말모 당연 맛있고 토마토 파스타도 칼칼해서 다른메뉴 먹다가 느끼할 때 한번씩 먹기 좋았당 코코넛쉬림프도 바삭하니 맛있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 터미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