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사랑스러운 국밥집.. 무슨 국밥집이 2층인데 줄을 1층까지 서야해! 했지만 칼칼하고 건더기 순대랑 갑오징어도많고 고기가 참 맛도리네요.. 국물이 진한데 칼칼하고 부추랑 참 잘어울립니다 밥말아먹으면 땀이 뻘뻘나요 N달전의 저는 무슨 국밥을 만이천원주고 먹어! 하고 역정냈겠지만 무교동 물가에 적응됐는지 이정도면 사랑스럽습니다…

태진옥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2층

capriccio

여기 전에 줄 길어서 보고 백스탭 했는데 맛있다고 하시니 언제 한번 다시 도전을 해보고 싶네요..!! ☺️

탄수화물짱팬

@windy745 11:30보다 조오금 더 일찍가면 갈만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회전은 잘 되니까 언제 얼큰한거 땡길때 추천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