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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북엇국은 여기. 반찬에 배추김치도 있지만 오이지가 맛있어서 패스. 부추무침은 국에 넣지요. 건더기나 국 모두 리필 가능합니다. 옛날 인터넷 없던 시절. 기자들이 야근을 밥먹듯이 할때 드나들며 유명해진 식당입니다. 지금도 아침 6시반엔가 문열어요.

무교동 북어국집

서울 중구 을지로1길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