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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GOAT 아침식사 GOAT 어려서부터 부모님따라 자주 와봤던 곳인데 커서 오랫만에 온! 여전히 클라스는 남다른.. 국물 추 밥 추 얼마든지 받아주시는! 야들한 북어살과 뽀얀 국물은 흡사 곰탕과도 같은 비주얼이다.. 무교동 주변에 살면서 아침으로 항상 먹고싶게 만드는 정도! (이사 가고싶은 곳이 많아서 큰일이다)
무교동 북어국집
서울 중구 을지로1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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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북어국중에서는 최고였다 다른 북어국집과 비교해봤을 때 확연히 깊은 맛이라고 할만한게 났다 즉, 해장이 잘되는 맛이났다 추가로 국물도 리필해줘서 굉장히 좋았다 술이 쭉쭉 넘어가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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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북엇국은 여기. 반찬에 배추김치도 있지만 오이지가 맛있어서 패스. 부추무침은 국에 넣지요. 건더기나 국 모두 리필 가능합니다. 옛날 인터넷 없던 시절. 기자들이 야근을 밥먹듯이 할때 드나들며 유명해진 식당입니다. 지금도 아침 6시반엔가 문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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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엔 최고! 오래된 맛집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집이지만, 회전이 빨라 20분이면 들어갈 수 있는 집입니다. 슴슴하면서도 진득하고, 깔끔한 맛까지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부족하다고 하면 아낌없이 한 그릇 가득 담아주시는 주인분의 마음 씀씀이에 속이 더 풀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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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허이 구수~허이 떠껀한거 땡기면 북엇국으로 위장코팅 리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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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북어국집 진짜 이집은 왜케 맛있지 북어국 안좋아해도 맛있는집 술먹고 다음날 먹으면 진짜 천국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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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인데, 역시나 맛있었다. 이번엔 초란도 한 알 먹어봤는데, 입안에 신선하고 고소한 내음이 퍼져 아주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오독오독 식감이 좋은 오이지무침과 함께 먹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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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국은 이래야 하는 거구나! 점심시간 좀 지나고 간 건데도 줄이 있었어요. 그래도 금방 빠졌고, 후루룩 든든하고 맛있었습니다. (2024.05.30)
북어국 만원이지만 만원이 아깝지 않은 북어국 뭐라 설명하기 힘들지만 첫술 뜨는 순간 와 클래식이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빡 듭니다 반찬과 밥까지 전부 잘 만들어 졌구나 싶은 맛 메뉴에 없어서 계란 후라이 못시킨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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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국 탑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