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3가 영춘옥 곰탕. 13천원. 다른 곳처럼 국물이 맑지는 않음. 손님 대부분 낮술하고 있음. 옛날에는 따귀라고 했던 놈이 뼈다귀로 변신. 호주산 소뼈 한뚝배기에 45천원이면 싸지는 않음. 대신 궁물도 주니까 용서.
영춘옥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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