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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라타스

추천해요

3년

인천 화상노포 중 대표격인 식당. 고추짬뽕, 볶음밥, 탕수육 모두 수준급이었습니다. 별 말이 필요 없습니다. 명불허전. 역시는 역시. 고추짬뽕(8000원)은 생각보다 맵지 않고, 해산물의 시원한 맛이 확 들어옵니다. 면발이 가늘고 부드러운게 제 스타일입니다. 볶음밥(7000원)은 라드를 이용한 것 같은데 기름지지만 기름지지 않습니다. 풍미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탕수육(20000원)은 원래 부먹도 찍먹도 아닌 볶먹입니다. 식사를 마칠때까지 튀김옷이 형태를 유지하고 바삭한 느낌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이 시지 않아서 소스 채 채소와 함께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맛있습니다.

용화반점

인천 중구 참외전로174번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