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좋아하지만 평일 점심 웨이팅이 너무 길어요. 네이버예약 가능하던 시절에는 자주 갔는데 이제 13시 이전은 예약불가라 점심때는 거의 못 갑니다. 둘이 가면 매콤크림파스타나 다락로제파스타(각 18,000원) 둘 중에 하나 시키고 안 매운 메뉴 하나 추가하는 편입니다. 사진은 신메뉴인 나폴리파스타인데 그냥 그랬어요. 캐쥬얼한 분위기로 테이블이 약간 작고 항상 직원들이 그닥 빠릿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더 맛있게 느낄 줄 알았는데 어째 심드렁해졌습니다. 근처에 낙원테산도 생겨서 둘이 대결하면 좋겠다...
을지다락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50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지하1층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