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씩 세팅되어 나와서 좋은 인기 샤브샤브집. 조금 한방맛이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처음 육수가 너무 간도 안되어있고 암것도 없는 것 같고, 사장님이 소스부심 있으셔서 중간에 국물에 소스를 넣으라고 하심. 인당 1만5천원. 30년쯤 된 가게로, 항상 주민 할아버지 손님들이 계십니다. 핫플레이트 성능 탓인지 다른집보다 끓는데 오래 걸리는 느낌...웨이팅 줄 잘 안빠지니까 웬만하면 전화예약하세요. 룸 따로 없음.
녹향 샤브샤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7 충무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