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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 되어간다. 여기는 단골만 오는 집 같다. 자극적이지 않고 한결같은 맛. 여기 시그니처 양념도 너무 좋다.
녹향 샤브샤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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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씩 세팅되어 나와서 좋은 인기 샤브샤브집. 조금 한방맛이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처음 육수가 너무 간도 안되어있고 암것도 없는 것 같고, 사장님이 소스부심 있으셔서 중간에 국물에 소스를 넣으라고 하심. 인당 1만5천원. 30년쯤 된 가게로, 항상 주민 할아버지 손님들이 계십니다. 핫플레이트 성능 탓인지 다른집보다 끓는데 오래 걸리는 느낌...웨이팅 줄 잘 안빠지니까 웬만하면 전화예약하세요. 룸 따로 없음.
엄청나게 맛있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냥 좋아하는 곳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식당 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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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렌지에 고기 야채마저 1인상차림으로 나오는 샤브집. 특제소스가 모밀국수 맛(생강/간장/쯔유?/간 무 등등)이 나서 특이하고 간이 안 세서 거의 절여먹어도 안짜다. 야채도 더 주시고 고기양도 맘에 드는데, 한약같은 육수가 간이 (내기준 하나도..) 없어 외식입맛에 길들여진 나는 좀 이상했다. 여의도에서 오래된 집 같은데.. 참맛을 제대로 느낄때까지 일단 평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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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여의도 샤브샤브! 소스가 시원하고 맛나요 점심시간에 여의도 까마귀떼가 아닌 어르신 주민분들이 모여드는 로컬ㅋㅋ한 곳. 엄마가 좋아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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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충무빌딩 2층 점심 샤브샤브 1인분 13,000 보통 샤브샤브가 너무 짤 때가 있는데 육수에 간이 거의 안되어 있어서 같이 나오는 양념에 찍어먹기 좋다 1인냄비에 먹을 수 있고 야채도 계속 리필해주심 회전율이 높지않아서 예약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