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지가 진짜 매력있네요! 고기 한 점 씩 떼어서 찍어먹으니 돼지고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따로 팔아달라고 하고 싶었던ㅋㅋ 국물이 평소 먹는 국밥들보다는 조금 짜긴 한데요, 그래서인지 김치의 도움 없이도 한 그릇 원샷이 수월했습니다. 맑은 국물에 몸이 삭 풀리는 기분이었지만 저어는 개인적으로 요런 국밥 보다는 진득한 돼지국밥이 더 취향인가보아요...ㅎㅎ
동봉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더샵스타파크 1층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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