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진짜 무난무난한데 갈 때마다 묘하게 사람을 맥이는 것 같은 느낌이 있음.. 예컨대, 워크인으로 방문하면 "저희 지금부터 대기 00분이고 주문 후 00분인데 갠찮으시게써여??" 이러고 웨이팅한다 그러면 "아 근데 그러면 저희 런치 마감일 수도 있는데 ~~" 이런 식이어서 발길 돌리게 만드는게 한 두번이 아님^^ 그리고 예약을 해서 갔다, 그리고 주문을 한다 치면 "그 메뉴는 지금 주문하시면 20분 이상 소요되시는데 괜찮으시게써여??" 이런식임;;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그리고 그것보다 음식은 더 빨리 나옴. 이쯤되면 장사 하기 싫어서 일부러 그러나 싶기도 하다. 입지때문에 사람 많은거지 음식은 뭐 보통이예요. 그냥 파스타맛. 그리고 양이 많긴 한데 2만원 넘게 받을거면 파스타는 양 그만큼 줘야함^^

카페인 신현리 아티장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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