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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악평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매장. 직원분들의 불친절이 항상 화두에 오르지만, 사람 없는 시간을 잘 찾아가거나.. 아직 무념무상 모드로 해탈의 경지에 이르면.. 아무렇지 않게 밥 먹고 나올 수 있는 곳.. (수련이 필요) 갓잡아올린 미나리 향이 아주 좋고 마늘 듬뿍 칼칼 국물은 지난 밤의 숙취를 날려버리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등촌 최월선 칼국수

서울 강서구 화곡로64길 6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