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랜드마크(?) 같은 곳 제가 초4일땐가...? 생겼는데 으리으리한 외관에 동네 어른들이 아이고 나는 언제 저런데서 잔치 해보나 하는 로망의 장소였습니다 ㅋㅋ (실제로 동네에서 돈 좀 있다 하는 분들이 서둘러 예약을 잡던 핫플이기도 했고요) 거의 20년 만에 첫방문을 했더니 내부는 생각보다 허름하고 맛도 그냥 갈비맛 ㅎㅎ 이었지만 내가 드디어 여길 와본다며 기뻐하는 엄마 덕분에 좋았던 식사 자리였어요
갈비생각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