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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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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지원금 사용 불가라고 써놓은 안내를 본 순간 말로 형용 못할 어떤 위엄을 느꼈습니다.. 연30억+알파의 위엄…
갈비생각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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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갔다가 엄청 큰 외관에 홀려 들어갔는데, 맛있게 먹었던 갈비에요. 내부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어디 산장에 놀러온 것 같기도하고, 외부 조경 많이 신경 쓴 느낌이었어요. 정갈한 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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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둘이서 10마넌 넘게 먹었다 접객도 좋고 깔끔하고 맛있고 츄르릅 입에서 녹는다 녹아 포천 놀러왔다가 먹기 좋은 이동갈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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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이동갈비 맛없으면 장사 접어야한다...... 밑반찬에는 손이 별로 안가는데 비냉에 먹는 갈비가 ㅠㅠ너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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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건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멍석말이 뭐시기 최고
지역의 랜드마크(?) 같은 곳 제가 초4일땐가...? 생겼는데 으리으리한 외관에 동네 어른들이 아이고 나는 언제 저런데서 잔치 해보나 하는 로망의 장소였습니다 ㅋㅋ (실제로 동네에서 돈 좀 있다 하는 분들이 서둘러 예약을 잡던 핫플이기도 했고요) 거의 20년 만에 첫방문을 했더니 내부는 생각보다 허름하고 맛도 그냥 갈비맛 ㅎㅎ 이었지만 내가 드디어 여길 와본다며 기뻐하는 엄마 덕분에 좋았던 식사 자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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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광고성 글로 도배되어 있는 인터넷에서, 오랜 검색 끝에 신중하게 골라서 방문한 곳인데 맛있게 먹었다. 몰랐는데 이동갈비는 양념갈비를 지칭하는 거라고 한다. 포천이동왕갈비 1인분에34,000원으로 미국산 치고 다소 비싸긴 하지만, 고기랑 양념맛 모두 괜찮았다. 그런데, 서울에도 맛있는 양념갈비집이 많아서, 갈비 먹으러만은 포천까지 갈 필요는 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