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 전에 아르바이트 하던 방배동 모 카페에서 브런치 메뉴를 오월의종 빵으로 했거든요. 사기 엄청 힘들다고만 들어서 진짜 맛있다🥹 하면서 사러 가볼 생각은 못했는데 이제서야 처음 와봤습니다 벗 4시반에 오니 남은게 별로 없네요 하우에버 고민 끝에 남은 것 중 두 개를 샀어요 네버더레스 증말 맛있습니다 😭 매장 나와서 바로 봉투 열고 하나씩 맛봤는데 꼬수움부터 식감까지 완벽해요.. 하.. 자주 와야지
오월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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