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저.. 왼쪽처럼 문 옆에 쇼케이스가 있고 계산대는 안쪽에 있으면 보통 손님이 제품을 꺼내다가 계산하는 방식이지 않나요? 약간 이상한 고무 매듭? 으로 문을 걸어놓은게 이상하다 싶긴 했지만.. 그걸 풀고 쇼케이스를 연 손님이 제가 처음은 아닐거 같은데;;; 아니! 그거 여시면 안되거든욧! 하고 소리치며 달려나오시니 몹시 민망했구요; 안에서 주문하면 된다는 팻말 하나 붙여두는게 고무 매듭으로 여며두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그것 외에도 접객에서 여러모로 충격을 받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쇼케이스 강제개방하고 도망친 진상이고 싶지 않아) 사온 딸기초코 컵케이크는 먹지도 않고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브로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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