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보면 너무 컴컴해서 오늘 쉬나? 싶어요 근데 다가가니 문 바로 앞에 직원(사장님 아들로 추정)이 앉아 있어요 첫인상은 ටㅏ.. 위생.. 테이블도 끈적하고 컵 안에 물얼룩도 보이고; 근데 막상 받아든 음식이 맛있어서 무척 갈등되는 재방문 의사 ㅎㅎ 흠잡을데 없는 깔끔한 국물 적당한 고명 조금 달지만 그래도 맛있는 김치 바삭하고 간 맞고 김치도 줄기 부분으로 넉넉하게 들어간 김치전.. ㅎ 맛있 그러나 위생 그 사이에서 갈등중인 나…
국수 사랑채
서울 광진구 군자로 138 성음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