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 신세계 스위트파크에 팝업왔을 때 처음 먹어보고 교수님 뵙고 오는 길에 버스에서 내린자리에 매장이 있는 걸 보고 o0o 해서 바로 입성 그때 맛있게 먹은 그 휘낭시에를 샀어요 고터 냉장쇼케이스에 둔 건 가나슈가 굳어서 초콜릿 필링을 같이 곁들인 제품 같이 느껴졌는데 실온에 한참 두었다 먹으니 에끌레어 같아지네요 완전 매력 터져…. 앞으로 졸업까지 학교 갈 날이 다섯 번은 더 있을 텐데 갈 때마다 들를 거예요 도통 뭐가 대단히 좋다고 호들갑 안 떠는 저희 남편도 이건 진짜 맛있네? 라고 했어요 ㅎㅎ (이 정도면 이 남자는 제 기준 거의 울며 실신한 셈)

오 쁘띠 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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