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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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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다인힐은 썩어도 다인힐(?) 말로만 듣던 블루밍가든 드디어 가봤습니다. 여러 종류의 와인들과 함께 코스요리를 먹었는데 가격대비 두루 요리가 훌륭하더라고요. 특히 관자샐러드와, 양갈비, 디저트로 나온 크림브륄레가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내부 분위기도 맘에 들고 제공되는 음식대비 가격도 합리적이고. 남편이랑 수일내로 한번 더 데이트할겸 다녀오고 싶은 곳이었어요.

블루밍가든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58 강남358타워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