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정원을 꾸며놓은 듯한 인테리어를 가진 대형 카페 10시 오픈런 했을 때는 빵이 다 준비가 안되어있었으나, 11시 넘어가니까 DP가 다 되어있었다. 빵에 관심 있다면 너무 일찍 가지 말 것. 매장에 사람을 많이 수용할 수 있도록 좌석도 많고 공간도 넓지만, 그만큼의 통로를 확보하지 못한 느낌. 음료와 빵 접시를 들고 좌석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통로가 좁다보니 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도시 특성 상 아이들이 많은 편이고, 그 아이들이 통로에서 노는 것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글린공원
경기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5번길 34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