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정원을 꾸며놓은 듯한 인테리어를 가진 대형 카페 10시 오픈런 했을 때는 빵이 다 준비가 안되어있었으나, 11시 넘어가니까 DP가 다 되어있었다. 빵에 관심 있다면 너무 일찍 가지 말 것. 매장에 사람을 많이 수용할 수 있도록 좌석도 많고 공간도 넓지만, 그만큼의 통로를 확보하지 못한 느낌. 음료와 빵 접시를 들고 좌석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통로가 좁다보니 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도시 특성 상 아이들이 많은 편이고, ... 더보기
2층으로 구성된 자연캠핑컨셉의 카페. 빵과 음료는 보통 수준. 공간을 즐기러 오는 용도 수준으로 이용될 수 있겠다. 남양주의 온실카페 비루개가 연상되는데 공간구성에 있어서는 더 오밀조밀하게 들어와있다고 보면 되겠다. (최소한 비루개보단 음료가 맛난다) 음료류 구매 이후로는 1시간이 공간이용이 공지되나 보통은 차만 마시고 나가게 되지 않을까...싶다.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 격으로 들르는 듯 하다만 정말 죽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