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정원을 꾸며놓은 듯한 인테리어를 가진 대형 카페 10시 오픈런 했을 때는 빵이 다 준비가 안되어있었으나, 11시 넘어가니까 DP가 다 되어있었다. 빵에 관심 있다면 너무 일찍 가지 말 것. 매장에 사람을 많이 수용할 수 있도록 좌석도 많고 공간도 넓지만, 그만큼의 통로를 확보하지 못한 느낌. 음료와 빵 접시를 들고 좌석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통로가 좁다보니 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도시 특성 상 아이들이 많은 편이고, ... 더보기
글린공원
경기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5번길 34
서산 시내에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 폐점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단골로 보이는 단체 손님이 우르르 들어와서 소주를 들이키는 걸 보면 로컬들의 찐 맛집으로 파악된다. 인당 16,000원짜리 해물칼국수가 대표메뉴인데, 푸짐한 해물로 채워진 냄비 하나에 국수를 따로 내주신다. 해물을 건져서 먹고 나서 국물이 살짝 졸았을 때 국수를 넣어서 먹어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국수를 너무 일찍 넣으면 싱거울 수 있으니 주의 서비... 더보기
윤경이네 해물칼국수
충남 서산시 동문동 222-5
밥시간이 늦어서 찾다가 들어간 집 나시고랭을 먹었는데 나름 맛있는 집이었다. 메뉴 사진에서 보던 것 보다 좀 더 색깔이 진하게 나오고 생각보다 간간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벤탄빌라
경기 과천시 별양상가1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