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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늦게 방문 해물손칼국수 2인분 사진은 뒤늦게 찍느랴 거품에 내용물이 가려져버림... 그럭저럭 먹을만한 해물칼국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해물의 양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해물 건져먹다보면 정작 칼국수가 들어갈 위가 없다는게 문제 아닌 문제. 국물을 좀 졸이다 보면 염도도 적당히 맞아서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은 해물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는 점? 홍합과 작은 조개가 주 구성원인데, 전복, 키조개, 소라 같은거를 추가하면 매번 다른 해물을 먹는 재미, 비주얼적인 만족도가 추가될 수 있을 듯. 만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휴일이나 야간에도 요금을 징수하니 참고

통큰해물 손칼국수

인천 남동구 소래역남로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