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늦게 방문 해물손칼국수 2인분 사진은 뒤늦게 찍느랴 거품에 내용물이 가려져버림... 그럭저럭 먹을만한 해물칼국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해물의 양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해물 건져먹다보면 정작 칼국수가 들어갈 위가 없다는게 문제 아닌 문제. 국물을 좀 졸이다 보면 염도도 적당히 맞아서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은 해물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는 점? 홍합과 작은 조개가 주 구성원인데, 전... 더보기
소래포구에서 대하먹고 해장하러 들른 통큰해물 작년에 근처 왔을때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궁금해하다가 드디어 올해 방문했다.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있고 국물이 진짜 시원하다. 올해 먹은 칼국수 중에 일등! 셀프바에 있는 후추와 절임고추를 넣으면 더욱 맛있어진다. 사람들이 감자 수제비 사리는 꼭 추가해야 된다길래 먹어봤는데 단번에 납 득 가 능. 면도 여기 되게 쫄깃쫄깃한데 수제비가 더 맛있다쫀득하구 부드럽고 🥔 만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