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하면 아까운 파주의 명물. 파주 나들이 가면 반드시 점심 또는 저녁으로 방문하는 곳으로, 국수를 좋아하지 않던 애인도 국수 지지자로 돌아서게 만든 기념비적인 식당이다. 집 근처에도 체인점이 있긴 하지만, 본점의 그 맛에는 못따라온다. 그래서 나는 파주에 다시 간다.

파주닭국수

경기 파주시 새꽃로 30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