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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불맛나는 얼큰한국물 땡길때 가는 맛집! 원체 빨간걸 좋아해서 대부분 얼큰닭칼국수로 먹는데, 개인적으로는 레몬안심탕수육이랑 더 잘어울리고 불맛도 더 돋보이는 것 같다. 소식가는 백퍼 남길만한 충분한 양. 먹고나면 배터짐ㅋㅋㅋ
파주닭국수
경기 파주시 새꽃로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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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보단 같이간 동거인 취향으로 주문 명절을 끼고 눈치게임에 성공했다고 해야하나 기더림 없이 즉시 입장 들깨칼국수를 좋아하면서도 장칼국수를 못 잃는 분의 선택 면발 쫄깃하고 닭과의 어울림 훌륭하다 기본 닭국수는 포장으로 집에서 먹었는데 한끼 후루룩 뚝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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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하면 아까운 파주의 명물. 파주 나들이 가면 반드시 점심 또는 저녁으로 방문하는 곳으로, 국수를 좋아하지 않던 애인도 국수 지지자로 돌아서게 만든 기념비적인 식당이다. 집 근처에도 체인점이 있긴 하지만, 본점의 그 맛에는 못따라온다. 그래서 나는 파주에 다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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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처음 갔던 5년 전과는 뭔가 맛이 달라진 것 같긴하지만..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니까 한식인데 중식인지 일식인지 모르겠는 맛. 불향과 숙주 향이 나서... 뭐 암튼 제 취향은 아니였고. 김치는 너무 짜요 이 날만 짠건지 모르겠지만, 부대칼국수는 그냥 정말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이였어요...ㅋㅋ 암튼 참고하고 가시길
파주닭국수 두개랑 닭튀김소자 시켜서 먹었는데 닭국수도 양이 많고 닭튀김도 안에 닭고기로 가득차있어서 둘이서 이렇게만 먹어도 엄청 배부를 것 같드 튀김 맛있고 닭국수는 같이 나오는 겉절이랑 해서 먹으면 괜찮다 국물이 나가사키짬뽕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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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이 얇아 후루룩, 국물도 끝까지 먹게 됨 불향이 들어간 육수가 포인트 시그니처 닭국수는 닭다리 한 마리가 들어가고 숙주가 들어가서 다 먹고 나면 배가 부르다! 일본 나가사키 짬뽕 연한맛 국물에 칼국수 사리 들어간 느낌- 안 시켰으면 후회했을 메뉴는 불고기장칼국수. 연한 짬뽕 국물에 불향이 확- 약간 국물 먹다보면 몸에 안 좋은 느낌이지만 다 먹게 되고 밥 추가 하여 밥까지 말아먹게 됨- 닭한마리 닭고기를 장칼국수에 넣...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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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웨이팅 있어요. 도착하자마자 기기로 웨이팅부터! 주차장이 엄청 넓은건 아니지만 관리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주차가 가능해서 편리하고 따로 대기석이 있어 좋네요. 매운거랑 들깨 먹었는데 저는 들깨에 더 픽을♡ 고소하니 김치랑도 잘 어울리고 고추지와도 잘 맞았어요. 너무 걸죽하지도 않아 국물맛도 좋네요. 매운건 야채에 불향이 느껴지고 야채가 많아 좋았어요. 매콤하고 짬뽕느낌도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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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닭국수 나가사키 짬뽕 맛 입니다! 간이 세서 저는 존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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