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로 시켜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버거였다. 번은 퐁신퐁신하고 물면 확 꺼지는 스타일이고, 패티가 아주 괜찮았다! 패티가 괜찮은 것만으로도 이미 호감이었는데, 패티가 번 사이즈만해서 맨 마지막 한입까지 ‘패티 괜찮네’ 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 ☺️ 토마토와 양파는 식감이 살아 있었는데, 아삭거리는 것도 좋기는 했지만 더 익혀버리면 패티가 더 돋보이지 않을까 싶었다. 다음에 또 시켜먹을 것 같은 곳!
브로 버거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20길 22 정남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