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드미의 깜빠뉴! 플레인 깜빠뉴가 무화과 깜빠뉴보다 가격이 높다. 플레인이지만 깜빠뉴 안에는 건포도와 견과류가 들어 있어 씹는 맛이 있다. 겉이 아주 질깃하고 단단하게 구워져 있는데, 고소하고 풍미가 있어서 이가 나갈 것 같은데도 계속 뜯게 된다. 속은 그에 비해서는 좀 감동이 덜했는데, 묘하게 느껴지는 달달한 향 때문인지 내가 건포도를 싫어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포장이 아주 퓨어해서 마음에 들었다. 과도한 포장 싫어요.
뺑드미
서울 성동구 마조로9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