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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
4.0
4일

본질은 위스키바인 것 같은데, 디저트가 수준급이다. 커피 내리는 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조금만 인내하면 행복한 오후를 보낼 수 있어. 브라우니의 머리가 질끈 아플 정도의 당도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훌륭했고, 티라미수는 비교적 평범한 맛, 커스터드 푸딩의 탱글한데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다. 푸딩 위에 올라간 칵테일 체리에서 느껴지는 낭만 🍒 요샌 이런게 좋더라. 원두 골라서 마시는 커피는 맛이 좋았다. 그러나 이 훌륭한 디저트들을 두고 술을 참을 수 없어서 결국 발베니 한 잔 했지 뭐야 😌

도란과 소란

서울 마포구 토정로3길 22 1층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