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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
추천해요
5년

드디어 도도 가봤고 모듬사시미 ₩38,000 으로 결코 싸지 않았으나 관자가 정말 맛의 향연이어서 평일날 한남동까지 기어올라온 보람이 있었다. 꽃새우같은 맛인데 좀더 밀도있는 식감이었다. 생관자에서는 이런 말이 나는구나.. 다른 사시미도 다 맛있었지만 관자 정말 감동 👍🏻 메뉴판이 아예 없고 ‘9월 30일 오늘의 메뉴’ 에이포용지에 뽑아서 파일끼워주시는 것 보고 여기는 정말 신선한 생선만 쓰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관자 잊지못할것이다

도도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1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