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도 가봤고 모듬사시미 ₩38,000 으로 결코 싸지 않았으나 관자가 정말 맛의 향연이어서 평일날 한남동까지 기어올라온 보람이 있었다. 꽃새우같은 맛인데 좀더 밀도있는 식감이었다. 생관자에서는 이런 말이 나는구나.. 다른 사시미도 다 맛있었지만 관자 정말 감동 👍🏻 메뉴판이 아예 없고 ‘9월 30일 오늘의 메뉴’ 에이포용지에 뽑아서 파일끼워주시는 것 보고 여기는 정말 신선한 생선만 쓰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는 것이 아닌가 ... 더보기
영님이 열으신 팟에 끼워주셔서 가게된 도도의 모듬사시미! 다양하고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여기서 먹은 연어랑 관자가 자꾸 생각나네요👀... 청어도....크.. 그냥 다😌 청어과메기도 맛있었어요! 과메기를 제가 거의 먹어본 일이 없었는데, 참 맛있더라구요 담에 과메기도 점차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리고 기본찬으로 곰피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짱 조아.. 곰피 나오는 집은 일단 플러스 되는 저😋 굴 시금치 샐러드도 좋았어요! 제가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