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목탄장에서 나오던 것보다 조금 더 넓은 반경의 요리를 커버하시는 느낌 맛이 좀 더 풍부해졌고 목탄장의 특징적인 훈제 느낌은 옅어졌다 ☝🏻화이트라구트러플뇨끼 달고 고소하고 향긋한 맛 대파티여서 너무 너무 추천이었다 ☝🏻가리비구이는 목탄장이랑 비슷한 느낌 하나 안먹으면 섭하디 ☝🏻서비스로 나온 옥수수구이 너무 맛있어서 감탄함 요리였으면 더 주문했을 것 같다 알알이 톡톡터지는 식감도 그렇고 무슨 옥수수에서 군옥수수아이스크림맛이 나.. ☝🏻무화과빠떼 진짜 맛있다 이가 좀 아프긴 하지만 맛있어.. 갑오징어 사시미나 가리비 시저샐러드, 금태구이와 스지나베는 준수했다 타파스 바를 표방하고 있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양이 작아서 여러 가지 시켜 볼 수 있는 것이 좋았음 금탄전은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먹어봐서 아쉬웠댱 그리고 응대에 대한 이야기가 이전 리뷰에도 나와 있는데, 전반적으로 어색하고 서툰 느낌이 있다. 자리에 앉자마자 꼭 주류를 시켜야 한다 부터 안내하는 것, 콜체크인 운영하고 있는데 전화번호를 굳이 입구에만 적어 두고는 가서 전화하고 오라고 안내하는 것(메뉴판 블랙보드에 써도 되고, 전화번호 적어서 보여줘도 될 것인데) 등 아쉬웠던 부분들은 앞으로 개선해가면 좋을 듯
금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8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