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원픽은 아그루미 라자냐!! 와인도 너무 맛있었다 라자냐 설명에 fresh lasagna, orange, grapefruit, shrimp 쓰여 있어서 이게 뭐냐 했는데 베사멜 소스 라자냐였다 베사멜소스가 지이이이이인득한 맛인데 위에 오렌지랑 자몽 과육을 알알이 뿌려주어서 맛이 딱 절묘하게 잡힘 😋 사장님이 상큼한 라자냐라 해서 약간 의아했는데 상큼한 라자냐 아니고 부드으으러운 진한 맛 라자냐입니다 문어구이랑 생선스테이크(사진없음) 괜찮았고 부라타치즈가 좀 특이했는데 절임같이 된 토마토와 얼린 오이, 보리새우가 함께 서빙되었다 디저트 겸 시켰는데 전혀 디저트같지 않았고 메인 시킬 때 같이 시키거나 샐러드 겸 시킬 걸 그랬다 코시국 외식하기 너무 어려운데 복작거리지 않는 길목에 매장도 깔끔하고 참 좋은 시간 보냈다 다음에 또 와야지

알타쿠치나 바이 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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