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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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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역삼역 뒷골목 언덕배기를 올라가며 맞게 가고있나 싶을 때 나타난 로흐. 외관이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마음이 스르르 했다. 구매 다음날 먹었지만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역삼역에 갈 일 있으면 또 한 번 언덕배기 올라갈 의향 있음! 모든 빵재료 중 건무화과가 제일인 나인데, 딱 4개 남은 무화과 휘낭시에가 맘을 졸이게 했다. (평일 오후 2시!) 인당 구매갯수 제한은 없었지만 내 뒤로 오신 분들도 모두 무화과 한 개씩 골라서 내 꺼 포장하는 동안 품절이 눈 앞에서 보였다. 4구부터 박스포장 가능해서 가벼운 선물로 괜찮은 듯!

로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3길 17 1층